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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주간 맞아 체험 및 강연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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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한서대 인문도시사업단

▲ 사진은 김홍장 시장이 인문주간 개막 강연을 온라인으로 하고 있다.

제15회 2020년 인문주간을 맞아 각종 체험행사와 온라인 강연 등이 지난달 31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주간을 맞아 진행되는 것으로, 인문도시사업을 3년째 진행하는 당진시와 한서대 인문도시사업단이 행사를 주관했다.

당진시는 지난달 27일 청년타운 나래에서 인문주간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서는 김홍장 당진시장이 동서양 글로컬리제이션을 공부하는 청년 대학생을 위해 ‘당진의 세계화&세계의 당진화’ 강연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어 당진전통시장 내 교육장 등 당진시 곳곳에서 ‘쿠킹클래스와 함께하는 인문도시 당진,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힐링요리’ 체험행사, ‘이용후생 전통에서 찾아보는 매듭 이야기(힐링 전통매듭’ 프로그램과 ‘면천두견주와 함께하는 술 인문학’ 강연이 마련됐다. 이외에도 환경을 위해 원예 강연과 머그컵 만들기가 진행됐다.

한편 체험 행사 외에도 당진의 유적지인 합덕수리민속박물관과 합덕제, 합덕성당을 당진시 문화해설사와 시민이 탐방했으며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동아시아고대학회와 한서대 동양고전연구소가 공동으로 ‘동아시아 글로컬리제이션과 인문도시 당진의 이용후생 전통’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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