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가 6차산업지원연구소(소장 고용식)를 운영하는 가운데, 당진시와 함께 농촌융복합산업을 활성화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당진시와 신성대는 관·학 협력 체계를 구축해 농촌융복합산업을 육성하고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 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달 29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열렸다. 두 기관은 앞으로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 당진시 농업경영체 창업과 육성을 위해 기술지원 멘토링을 실시하고, 신성대학교 6차산업지원연구소 보유시설과 연구장비를 공동 사용키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