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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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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천면이 지난 10일 면천IC와 아미산 주차장, 면천두견주 전시관 주변에 꽃양배추와 진달래 나무를 심었다.

면천면(면장 인병헌)이 면천IC와 아미산 주차장, 면천두견주 전시관 주변에 꽃양배추와 진달래 나무를 식재했다.

지난 10일 면천면 직원들과 면천면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면천면협의회·부녀회, 향토발전진달래회 등 50여 명은 면천두견주 전시관 주변에 진달래 나무 5000주를 심었다. 또한 3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들은 면천IC와 아미산 주차장 주변에 꽃양배추를 식재했다.

인병현 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지친 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쾌적한 환경 조성에 나서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을 조성해 면천면이 명품 마을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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