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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29 13:03
  • 호수 1336

복지사 6人6色 담은 영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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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북부사회복지관 시사회 개최
주민을 주인공으로 한 영상 제작

▲ 당진북부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6명이 주민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제작했다.

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이건일) 사회복지사들이 감독으로, 지역 주민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가 제작됐다.

제1회 영화제의 첫 영화는 함성은 감독의 <보통의 하루>로, 영상에는 폐지와 고철을 주워 판매해 생계를 이어가는 박은정 씨의 일상이 담겼다. 평범한 하루지만 그 자체로도 가치 있는 박 씨의 일상이 영화로 상영됐다.

이밖에도 양수연 감독의 <내게도 복지관이 있었다면>, 한수지 감독의 <Shall We? 행복을 찾아서…>, 이은비 감독의 <VJ은비의 복지현장>, 박서아 감독의 <마음 가득 마을 활동기>. 김동하 감독의 <우린 같이 노는 사이>가 영화로 제작됐다.

당진북부사회복지관 안수경 과장은 “여섯 감독의 일상과 시선을 영화로 느껴보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지역 주민과 함께 영화제를 개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영화는 주인공인 지역 주민을 초청해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자체 시사회로 개최됐다.
영상은 당진북부사회복지관 유튜브 ‘시시콜콜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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