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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0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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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윤예린 학생 임상병리사 국시 ‘전국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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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학교 임상병리과 2년 연속 수석 합격 배출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전국 수석’ 합격를 배출했다. 

임상병리과(학과장 신경아) 3학년 윤예린(당진고 졸업생) 학생은 지난달 28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이 발표한 2020년도 제48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결과에서 280점 만점에 277점(98.9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해 전체 응시자 중 2918명 중 1등으로 전국 수석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윤 학생은 재학 중 성실하고 열정적인 수업 태도로 학업에 매진해 직전 학기 평점 4.5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성적우수 장학금을 포함해 3년 간 총 15회에 걸쳐 다양한 장학금을 수상한 바 있다. 

윤 학생은 “지난해 같은 과 선배가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고 해서 부러웠는데 막상 당사자가 되니 얼떨떨하다”며 “교수님들의 가르침에 보답할 수 있는 성실하고 노력하는 임상병리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경아 교수는 “해마다 전원 합격 또는 그에 준하는 성과의 비결은 학교의 지원과 교수님들의 지도력”이라며 “또한 코로나19로 학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과 시스템을 믿고 잘 따라와 준 제자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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