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1월 5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1월 4일자 제1338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새해를 맞아 지면을 통해 시민들의 새해 소망을 전해 좋았다.
또한 페이스북, 이벤트를 활용해 시민 참여를 높인 아이디어가 기발했다.
- 읍면소식에서 민원기사 발굴이 필요하다.
- 농촌지역 권역사업 점검기사에서 실태를 전할 수 있는 사진이 들어갔다면
더욱 좋았을 것이다.
- 예산 낭비 사업을 점검하는 기사를 기획하면 좋겠다.
- 1면 사진 구도가 아쉬웠다.
- 겨울방학 동안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면 좋을 것이다.
-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기획기사에서는 호황 및 불황 업종을 함께 다루고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들을 취재해 좋았다.
정리 박경미 기자 pkm94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