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가 아동·청소년을 위해 복지시설에 마스크를 지난 12일 전달했다.

이날 당진지구협의회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지원을 받아 복지시설 참소중한집, 샬롬, 에스더 그룹홈에 KF94 마스크 1200매를 전달했다.

한편 그룹홈은 가정학대, 방임, 해체, 빈곤 등의 위기로 인해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나 장애인, 노숙자들이 자립할 때까지 공동으로 생활하는 대안 가정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