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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2.08 17:35
  • 수정 2021.02.15 10:12
  • 호수 1343

당진시민축구단, 첫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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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4일 평창유나이티드FC와 대결로
올해 K4리그에 16개팀 출전

▲ 지난 1월 14일 당진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훈련하는 당진시민축구단 선수들과 선수 격려에 나선 김홍장 당진시장, 백종석 당진시체육회장, 김만수 당진시민축구단 이사장

당진시민축구단(이사장 김만수, 감독 한상민)이 오는 3월 14일 평창유나이티드FC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

대한축구협회가 2021 K3·K4리그 대표자 회의를 온라인으로 지난 1일 열고, 1라운드 대진을 정했다. 개막일은 다음달 13일이다. 올해 K4 리그에서는 16개 팀이 30라운드를 치르며 경쟁한다. K4 리그에서는 당진시민축구단을 비롯해 거제시민축구단, 평창유나이티드가 신생팀 자격으로 도전장을 내밀고, 프로 B팀 중에서는 강원FC B팀이 유일하게 참가한다.

당진시민축구단은 홈팀 평창유나이티드FC와 다음달 14일 첫 경기를 치른다. 올 1월에 창단된 평창유나이티드FC는 안홍민 감독과 김준범 코치를 중심으로 선수 28명으로 구성됐다. 이후 당진시민축구단은 3월 21일 홈구장인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여주FC와 대결한다.

한편 리그 순위는 승점-득실-다득점-다승-추첨 순으로 결정된다. K4리그의 정규리그 상·하반기 모두 토요일과 일요일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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