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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
  • 입력 2021.03.03 10:37
  • 호수 1345

[도로과]6개 농어촌도로 신규 확·포장에 2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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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30억 원 감소…168억 원 책정
노인 및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에 4억 원 투입

2021년도 당진시 도로과 예산은 167억84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30억 원 감소했다.
도로과에서는 올해 도로망 관리 및 확충정책과 도시계획도로 개설정책이 주요 정책으로 각각 79억4000만 원, 86억9400만 원을 투입한다. 

도로 유지관리에 34억 원

도로 유지관리에는 △도로 교통량 조사 1300만 원(-1100만 원) △유지보수용 차량 및 중장비 관리 1억7500만 원(-240만 원) △교량 유지보수 1억5900만 원(-5억1000만 원) △설해대책 9억2800만 원(-8900만 원) △시도, 농어촌도로 미불용지보상 1억 원(-1억 원) △국공유재산 관리 1000만 원(+500만 원) △도로보수 및 유지관리 18억2100만 원(+10억4900만 원) △노상적치물 지도단속 1억2100만 원(-14만 원) 등 총 33억9000만 원의 예산이 사용된다.

시도 확·포장, 
지난해보다 2억 원 증가 

시도 101호선 확·포장에는 5억300만 원(+2억2300만 원), 농어촌도로 확·포장에는 33억2500만 원(+4억6400만 원)이 투입된다. 특히 △송산101호선 △송악 208호선 △우강 201호선 △신평 203호선 △신평 101호선 △신평 303호선 6개의 농어촌도로를 신규 확·포장하며 총 19억7400만 원이 투입된다. 또한 당진시 농어촌도로 기본 및 정비계획에 1억3000만 원의 예산이 확보됐다. 더불어 도로 안전시설 및 표지판 정비에는 3억3200만 원(-19억3200만 원)이 사용되며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은 10개소에 1억5000만 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에는 대덕초 외 5개소에 2억4000만 원이 신규 투입된다. 

신규사업으로 
북부간선도로 교량 설치

도시계획도로 보상에는 도시계획도로 부당이득금에 380만 원의 예산이 새롭게 마련됐으며, 미지급용지 토지매입에 3억 원(+1억 원)이 세워졌다. 도시계획도로 시설유지보수에는 13억9800만 원(+7억1600만 원)이 들어가며, 도시가로망사업에는 5000만 원이 신규 지원된다. 
더불어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송악읍 2000만 원(-13억8000만 원) △순성면 1억 원(-3억5000만 원) △당진1동 8억5500만 원(+4억200만 원) △당진3동 3억7300만 원(-6억6700만 원) △송산면 2000만 원(-1억 원) △당진2동 5억5300만 원(-10억4700만 원)의 예산이 사용된다. 북부간선도로 교량 설치에는 6억 원, 면천면 도시계획도로 개설에는 2000만 원이 신규 책정됐다. 한편 도로과 행정운영경비는 74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600만 원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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