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월 23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월 22일자 제1344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이번 호에서는 경제·미담 등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하지만 민원이나 비판 기사가 부족했다.
- 지역에 살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획이 필요하다.
- 기사에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사를 작성해야 한다.
- 기획기사를 쓰기 전 사전조사를 충실히 해야 한다.
- 기사에 전문가 의견이 포함돼야 한다.
- 비판적인 사고력을 길러야 한다.
스스로 ‘왜’라는 질문을 계속하면서 취재해야 한다.
- 시각자료가 부족하다. 지면을 어떻게 구성할지 고민이 필요하다.
- 광고 문안에 신경 써야 한다.
- 법정 문화도시 기사는 깊이감이 부족했다. 타 지역 사례도 정리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 다양한 주제의 칼럼이 담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