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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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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연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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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 당진시연합회

▲ 지난달 24일 한국생활개선 당진시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한국생활개선 당진시연합회의 박정순 회장이 이임하고 정기연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달 24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제13대·14대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 앞서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윤재윤 소장이 그동안 농업·농촌 발전과 농촌여성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한 박정순 이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박정순 이임회장은 “연합회장직에 취임한지 4년이란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추진했던 여러 활동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열정을 보여준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14대 회장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정기연 신임회장이 탁월한 능력으로 연합회를 잘 이끌어줄 것이라고 믿는다”며 “이제는 평회원으로 돌아가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90년에 창립된 생활개선 당진시연합회는 12개 읍·면·동에 6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농촌여성 학습단체다.

 <임원 및 읍·면·동 회장명단>
△회장: 정기연 △수석부회장: 이명옥(송악) △차석부회장: 송혜순(신평) △감사: 이재숙(당진) 인미희(대호지) △사무국장: 김정자(고대) △서기: 임승진(면천) △회원: 이근미(합덕) 전길자(석문) 정영옥(정미) 서미심(순성) 이재연(우강) 최경숙(송산)

취임인터뷰 정기연 신임회장

“농촌 발전 및 여성농업인 권익 향상”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기연 신임회장은 “역대 회장과 선배 회원들이 이뤄놓은 성과를 잘 이어받아 농촌사회 발전과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며 “또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생활개선 당진시연합회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개선 당진시연합회 회원들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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