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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21.03.05 20:47
  • 호수 1346

기숙사 입관생 대상 코로나19 전수 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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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음성 판정받아 입관 마쳐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가 2021학년도 1학기 개강을 맞아 당진캠퍼스 기숙사 입관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지난달 28일과 지난 1일 이틀간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비수도권 1.5단계 방역조치 시행에 따라 당진시보건소와 신평면행정복지센터의 지원으로 교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또한 교내 자원봉사팀을 2개조로 나눠 진행됐다.

이틀 이내 검사확인서를 제출한 129명의 입관생은 즉시 입관이 허가됐으며 검사를 받지 않은 학생은 지난달 28일 171명(남학생 81명, 여학생 90명)을 1일에는 126명(남학생 67명, 여학생 59명)에 대해 검사를 완료했다.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을 판정 받았다.

봉사에 나선 우혜숙 세한봉사단장은 “비가 오는데도 선별진료소에 물적·인적 지원을 해 준 보건소와 신평면행정복지센터, 교직원, 세한봉사단원에게 감사하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국가적 재난인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디딤돌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학구성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단체와 교내 봉사자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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