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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불균형 등 현안 해결방안 모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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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생활정책연구모임 첫 간담회 개최
소상공인 지원정책·어린이집 현황 분석 등 추진

▲ 당진시의회의 생활정책연구모임이 지난 19일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당진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생활정책연구모임(대표 김기재)이 지난 19일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당진시의회 생활정책연구모임은 김기재, 최연숙, 서영훈, 조상연, 임종억 의원이 활동하는 연구단체다.연구모임은 당진시민의 일상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줄 수 있는 공공현안과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자 결성됐다.

이번에 진행된 첫 간담회에서는 연구모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앞으로 중점적으로 연구해야 할 영역을 선정해 효과적인 연구수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생활정책연구모임에서는 이·미용시설, 세탁소, 음식점 등 소상공인 지원정책과 신규 도시개발에 따른 지역 간 불균형 완화 방안 모색, 학령인구의 감소에 따른 어린이집 현황 분석 및 운영 지원 대책 마련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연구할 예정이다. 

김기재 의원은 “의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생활정책연구모임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의정활동을 할 것”이라며 “일상과 밀접한 정책을 집중 연구·발굴해 시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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