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업체탐방] 송산면 금암리 프로종합설비(프로누수119)
“‘프로’답게 시공합니다”

누수탐지공사, 수도 배관공사 등 전문
“집 고치는 의사…자부심 갖고 일해”
김예나l승인2021.04.27 10:59l(1353호)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노후한 건물이나 잘못 시공된 배관들로 인해 누수를 겪을 경우에는 당황을 넘어 당혹스럽다. 고객의 불편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프로종합설비(대표 김성호)는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긴급한 상황에 처한 고객을 위해 쉬는 날 없이 대기 상태다. 

▲ 프로종합설비를 운영하는 김성호 대표

원인 찾아 해결

프로종합설비는 누수탐지공사를 비롯해 △하수관 고압세척 △변기막힘 해결 △수도배관공사 △화장실 리모델링 △언 수도 해빙 시공 등을 전문으로 한다.  

특히 이곳은 누수탐지, 누수처리에 있어 많은 이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김성호 대표는 누수탐지장비를 이용해 회사, 상가, 아파트, 빌라, 원룸 등 곳곳에서 누수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해결한다. 특히 내시경 및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누수 원인을 명확하게 찾는 것이 가능하다. 임시방편이 아닌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 돈도, 시간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장비 투입에 예산을 많이 투입했다.

김 대표는 “프로종합설비는 전문 장비와 전문 지식을 갖고 시공한다”며 “성공보수를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 자신을 집을 고치는 의사라고 생각한다”며 “자부심을 갖고 일을 해야 보수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마음이 해이해질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마다 저희 상호를 봐요. 모든 일에 프로 의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프로’라는 단어를 넣었어요. 스스로를 ‘프로’라고 여기면서, 프로답게 시공을 하고자 합니다.” 

▲ 공사현장펜스 세척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맙다며 밥 차려준 고객”

한편 프로종합설비는 지난 2014년 경 읍내동에 문을 열었다. 이후 지난해 3월 송산면 대상아파트 옆으로 확장 이전했다. 김 대표는 “토지를 구매해 1년 간 직접 건물을 지었다”고 말했다. 

그는 프로종합설비를 개업하기 전 당진에서 소머리국밥, 회, 곱창, 분식 등 요식업을 15년 간 운영해왔다. 그러나 식당을 운영할 때마다 광우병, 유류피해 사고, 곱창 파동 등의 일련의 사건사고들이 발생해 어려움을 겪었고 운영을 중단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이 잘하는 일을 다시 찾기 시작했다. 김 대표는 “적성에 맞는 일을 생각하다 설비와 관련된 일이 떠올랐다”며 “다양한 업종을 운영했을 때마다 그 공간을 직접 만들었기 때문에 설비와 관련된 일을 하면 성취감과 희열감을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특히 프로종합설비를 운영하면서 만난 고객들은 그에게 이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힘이 됐다. 그는 “어느 고객은 고생한다고 정성껏 밥도 차려주셨다”며 “좋은 고객을 만나면 일하는 내내 신이 난다”고 말했다.

▲ 누수현장에서 배관 내시경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4~5년 전 저를 찾아준 고객이 제 명함을 잘 보관해놓다가 또 다른 수리를 맡기는 경우도 있고, 다른 고객들에게 소개도 해주세요. 이 자리를 빌려 늘 믿고 맡겨주시는 고객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프로종합설비를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또 지역의 독거노인이나 결손가정 등이 누수나 막힘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면 재능기부로 해결해주는 것이 제가 이 일을 시작하면서 생각했던 일이에요. 지역의 좋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은 만큼 저도 베풀면서 살고 싶어요.”  

▪위치: 송산면 금암리 25-10(송산면 금암리 대상아파트 옆)
▪문의: 010-3221-0133/358-8844

 


김예나  yena0808@hanmail.net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예나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31778 충남 당진시 남부로 278 명성빌딩 1동 5층  |  개인정보 관리 책임자 : 김예나 기자   |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예나 기자
사업자 등록번호 : 311-81-07426  |  제보 및 각종문의 : 041-355-5440  |  팩스 : 041-355-2842
Copyright © 2022 당진시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