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문화예술프로젝트 ‘자유롭게’ 사업에 30개 문화예술단체가 선정됐다.
당진문화재단(이사장 김규환)의 2021 코로나19 극복지원사업 공공문화예술프로젝트 ‘自由롭게’(이하 자유롭게)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의 삶에 활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공모 결과 총 30개의 문화예술단체가 선정됐다.
앞으로 이들은 올해 12월까지 지역 명소에서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공연 영상은 ‘당진문화재단’과 ‘충남콘텐츠연구소 지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선정단체> △당진오카리나앙상블 △예담 △이주희와 삼용이 △(주)에어스트림 투유 △라인아트 △회춘유랑단 △당진시소년소녀합창단 △원당클럽 △(사)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당진지회 △국악창작앙상블 RC9 △당진시치어리딩협회 △모듬북 해오름 △당진아트챔버 △당진청소녀오케스트라 △참스토리앙상블 △문화예술창고 마주 △달윤 △100세 봉사단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 △예그리나 △주식회사 제이씨기획 △충청오페라단 △당진청소년·청년극단 예능 △(사)한국음악협회 당진시지부 △필라임 밴드 △면천읍성안 그 미술관 △당진시레크레이션협회 △샘물봉사단 △통기타 두두림 △한국공연예술가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