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가족…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
당진지역 누적확진자수 총 382명
지난 3일 당진지역에서 코로나19 추가확진자 1명(381번, 50대)이 추가로 발생한 데 이어, 지난 4일 382번(50대) 확진자가 나왔다. 3
81번 확진자는 지난달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379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미각·후각소실·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5월 25일 380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열흘만이다.
382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현재 파악중이다. 현재까지 당진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81명으로, 충남에서 세 번째로 많다. 현재 자가격리자는 해외입국자 76명을 포함해 총 117명이다. (6월 3일 기준)
<충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천안시 1301명 △아산시 672명 △당진시 382명 △서산시 276명 △보령시 158명 △공주시 152명 △홍성군 100명 △서천군 96명 △논산시 88명 △청양군 78명 △부여군 77명 △태안군 53명 △금산군 47명 △예산군 44명 △계룡시 25명 (6월 3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