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원시가지상가번영회(회장 김병길)가 원도심 상권육성대학 수료식을 지난 7일 진행했다.
상권육성대학은 지난달 3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마다 번영회 교육장에서 개최됐으며, 원도심에서 상가를 운영하는 대표 50여 명은 원도심의 문제를 살펴보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등 교육에 참여했다.
김병길 회장은 “이번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상권르네상스(특화거리 조성) 공모사업에 신청하기에 앞서 이뤄진 교육이었다”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