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당나루로타리클럽 김중달 회장이 이임하고 이승헌 회장이 취임했다.

제30대·31대 당진당나루로타리클럽 회장·임원 이·취임식이 지난 2일 설악웨딩타운에서 개최됐다. 이날 최성일, 이상의, 사기현, 최병국, 남준우, 이철수, 김낙찬, 김해곤, 신영철, 육석재, 최경용, 김영식, 김준배, 장태원 회원이 지구 표창을, 김중달, 이종희, 배병희, 장태원, 이상의, 이철수, 박성기, 김영식, 남재현, 김준배, 변유현, 심순화 회원이 클럽 표창을 받았다.

이어 김중달 이임회장과 이승헌 취임회장이 클럽기를 인계인수하고 배지를 교환했으며 인정호, 이재서, 이용관, 신동규 신입회원이 입회했다.

김중달 이임회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회원들의 성원과 지속적인 관심으로 당진천 정화사업 및 단합대회 ,어려운 이웃돕기, 장학금 전달, 소난지도 무궁화심기 사업 등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승헌 취임회장은 남다른 능력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우리 클럽을 진일보시킬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임원명단>
△회장: 이승헌 △차기회장: 김영식 △차차기회장: 최병국 △부회장: 이종희 남재헌 △사찰: 김중달 차기황 △클럽트레이너: 이철수 △총무: 이상의 △재무: 박기영 △멤버십위원장: 김영복 △봉사프로젝트위원장: 황현민 △로타리재단위원장: 홍운표 △공공이미지위원장: 정해경 △클럽관리위원장: 배병희 △전략계획위원장: 전명배 △청소년분과위원장: 장태원 △이사: 신성철 김낙찬 김석종 김준배 장기용

[미니인터뷰] 이승헌 신임회장

“손길 닿지 않은 곳 찾아 봉사”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나누며, 회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회원 간 우정을 더욱 끈끈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 우정을 통해 소외된 계층이나 손길이 닿지 않는 사회의 이면을 찾을 것입니다. 회장으로서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회원들의 눈과 손발이 돼 이번 임기를 의미있게 보내겠습니다. 어려운 때지만 이런 때일수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를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