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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
  • 입력 2021.07.19 20:05
  • 호수 1365

[주간 영농정보] 벼 병해충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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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도열병, 이삭 생기기 전까지 방제해야

▲ 잎도열병

강우에 의해 침수·관수된 논은 잎도열병 또는 잎집무늬마름병 등 병해충 피해를 입기 쉽다.

특히 벼멸구·흰등멸구 등의 병해충이 중국 남부지방에서 기류를 타고 날아와 볏대에 알을 낳는 시기이므로 국내로 비래할 경우 벼농사의 피해가 예상된다. 비래해충은 초기방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볏대 아래쪽을 잘 살펴본 후, 비래해충이 많이 발생하면 등록약제로 방제작업을 실시한다. 

잎도열병 발생이 우려되는 조생종 벼는 출수 전에 적용약제로 초기 방제를 하고 강우가 잦을 시에는 보완 방제를 실시한다. 

▲ 이삭도열병

7월 하순부터 이삭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 조생종은 7월 중순 이후까지도 잎도열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이삭도열병으로 번질 우려가 있으므로 이삭 패기 전까지 적용약제를 방제해야 한다. 

▲ 잎집무늬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은 고온 다습한 환경과 조기이앙, 밀식재배, 비료를 많이 줄 때 자주 발생한다. 병균에 의해 잎집에서 반점 또는 얼룩무늬 증상이 나타나며 최대 50%까지 감수된다. 

▪자료제공: 국립식량과학원
▪문의: 당진시농업기술센터(355-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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