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대한민국 환경대상 공공-지속가능발전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지난 7일 서울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환경대상에서 당진시는 △석탄화력발전에서 태양광발전으로 에너지 전환 △당진형 지속가능발전 정책 모델 수립으로 전 분야에서 지속가능발전 가치 대입 △지속가능발전 생태계 구축 및 기관·단체와 거버넌스 방식의 문제해결 등의 성과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지속가능한 발전은 시대정신으로 모든 분야에 적용해야 하는 개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을 시정의 기본방향으로 잡고 시민과 함께 친환경 안전도시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