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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제안하고 참여하는 국제안전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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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안전 및 자살·폭력 예방 위한 사업 공모
30일까지 신청서 접수…200~500만 원 지원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추진하고 있는 당진시가 시민참여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교통안전 △범죄폭력예방 △자살예방 △낙상예방 △재난안전 △산업안전 △아동·청소년안전 △환경 △기타 등 9개 분야에 대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을 시민들이 직접 제안하는 것으로, 사업별로 200~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응모자격은 당진시에 등록된 법인 및 단체이며, 정치·종교·친목 등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는 공모사업 취지에 따라 제외될 수 있다. 또한 친목이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 단체행사 위주 및 단체 홍보성 사업, 예산 낭비성 사업, 사업비 과다 책정 사업 등도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당진시 안전총괄과 안전정책팀에 방문해 신청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에 선정되면 9월부터 11월까지 당진시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성과평가를 통해 우수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를 2022년 국제안전도시 시민참여사업에 우선 반영하고, 올해 12월에 있을 국제안전도시 공인평가에 우수사례로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청 홈페이지(www.dangjin.go.kr)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안전총괄과(350-3291~329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당진시는 8월 중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 International Safe Community Certifying Centre)에 공인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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