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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같은 이야기를 간직한 당진 끝자락의 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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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이야기 8화

당진의 외딴 섬, 배를 타고 나가야만 도심을 갈 수 있는 이곳..
하지만 이제 떠오르는 관광지?

난초와 지초가 많아 붙여진 이 마을,
숨겨진 전설도 전해지는 이 곳, 난지1리에서
또다른 이야기를 듣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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