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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21.08.28 00:01
  • 호수 1370

신나는 예술여행으로 문화 기회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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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장애인복지관

▲ 당진시장애인복지관이 지난 13일과 24일 장애인과 가족을 위해 예술 공연을 마련했다.

당진시장애인복지관(관장 정춘진)이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신나는 예술여행’으로 정부와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문화를 체험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 지난 2004년부터 문화 나눔 프로그램을 제공해 오고 있다. 

당진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지침을 준수하며 지난 13일에는 표현예술 심리치료 마슬 무용인 <전우치>를, 24일에는 수어뮤지컬 <양괭이> 공연을 마련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오랜만에 아들과 함께 공연을 봤는데 퓨전극이어서 아들도 재밌어 했다”고 말했으며 청각장애인의 한 이용자는 “뮤지컬이 이렇게 생동감 있는 공연인지 몰랐다”며 “새로운 경험을 준 공연단과 복지관에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오는 10월 8일에는 프뉴마 발레단의 <말썽꾸러기 바냐>와 11월 5일에는 라이프에디트의 암막뮤지컬 <귀를 기울이면>의 공연이 마련돼 있다. 관련 문의는 당진시장애인복지관 평생교육지원팀(360-307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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