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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21.09.07 15:45
  • 호수 1371

당진시민축구단, 인천남동구민축구단에 1: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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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축구단서 영입한 최정훈 결승골 넣어

당진시민축구단이 인천남동구민축구단에게 1:0으로 이겼다. 

K4리그 21라운드 경기가 지난달 28일 인천 남동근린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경기에서 한상민 감독은 경험 많은 고참 선수들을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나이 어린 선수들에게 주전 경쟁의 기회를 주었다.

경기에서 양 팀은 0:0 무승부로 전반전을 마치고 후반전에 돌입했다. 후반 40분까지 득점이 없던 가운데, 당진시민축구단에서 반가운 골이 나왔다. 후반 43분, 수원삼성축구단에서 영입한 최정훈의 득점이 당진시민축구단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정훈 선수는 “입단 후 첫 경기에서 퇴장을 당해 심적으로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면서 “이번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게 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난 3일까지 당진시민축구단은 승점 45점으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전주시민축구단과 홈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경기는 2021 시즌 마지막 유관중 경기로 진행됐으며 K3·K4리그 누적관중수 5800명 돌파를 기념해 무료입장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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