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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05 11:54
  • 호수 1374

24일 남은 충남도민체전, 종합우승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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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체육회 전력분석 보고회 개최

▲ 당진시와 당진시체육회가 2021 충청남도체육대회 개최를 한 달여 앞두고 지난달 27일 전력분석 보고회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개최했다.

당진시와 당진시체육회(회장 백종석)가 2021 충청남도체육대회 개최를 한 달여 앞두고 전력분석 보고회를 지난달 27일 개최했다.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충남도민체전 종합우승을 목표로 대진과 상대팀의 전력 및 당진시의 전력을 분석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홍장 당진시장, 백종석 당진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종목별 단체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체전에서는 30개 종목이 치러지며, 당진시선수단은 717명(임원 183명, 선수 534명)이 참가한다.

분석에 따르면 올해 당진시는 지난 3월 열린 3.1기념역전경주대회에서 3위로 입상해 역대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1400점을 획득해 2019년 대비 사전점수 200점이 상승했다. 그러나 당진시가 개최지로서 시드 8강에 배정된다 하더라도 8강과 4강에서 전력이 강한 시·군과 상대해야 하는 종목이 많아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전년도 1위였던 천안시는 전 종목에서 많은 선수들을 보강해 씨름과 궁도를 제외하고는 모든 종목이 상위권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종합 1~2위를 다툴 것으로 분석됐다.
이후 각 종목단체장 및 관계자가 종목별로 전력 및 대진 분석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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