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와 와이케이스틸이 당진시민 우선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간 철강 118만 톤을 생산하는 국내 5위 철강회사인 와이케이스틸은 2023년까지 총 1933억 원을 투자해 석문국가산업단지로 본사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당진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당진시는 기업의 요구에 적합한 일자리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기업별 맞춤형 인재 양성과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우수기업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와이케이스틸에서는 신규직원 채용 시 지역인재 우선채용 확대를 위해 당진시민 및 자녀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고, 당진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채용정보를 공유해 미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