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점(대표 안지민)이 한글날(10월 9일)을 맞아 ‘아름다운 우리 한글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지난 9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진시립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당진시 지역서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당진서점에서는 권미화 지역 캘리그라피 작가를 초청해 2회차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안지민 대표는 “이날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자들의 호응이 좋았다”면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당진시립도서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서점에서는 매달 마지막 주 일요일 오전 7시에 오프라인 독서모임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글쓰기 수업으로 수필 쓰기 모임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