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항만항운노동조합(위원장 이준만, 이하 항운노조)이 당진항항만근로자복지관 신축 건립을 위해 기여한 어기구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항운노조에 따르면 어 의원은 지난해 당진항항만근로자복지관 신축을 위한 국비 확보에 기여했으며, 지난 3월 정책협약을 체결해 항운노조 조합원 복지향상 및 권익보호를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항운노조에서는 “복지관 건립에 큰 힘이 됐다”며 어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전달식은 지난달 29일 당진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지역위원회 상무위원회 회의 및 당원 교육에 앞서 진행됏다.
한편 항운노조는 송악읍 고대리 안섬포구 인근에 복지관이 신축됨에 따라 지난 7월 사무실을 이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