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지사장 고석진)가 당진시와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 위·수탁 협약을 지난 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는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오봉저수지의 생태건강성 증진 및 생물다양성 확보를 위해 자연탐방로, 가로등, 주차장 등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을 조성한다.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 측은 ”이번 사업을 발판으로 향후 오봉저수지를 생태관광 자원으로 활성화할 수 있도록 추가 예산 확보 등에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