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지방자치
- 입력 2000.09.25 00:00
- 호수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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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군수, “쓰러진 벼 세우는데 최선”
김낙성 군수는 지난 18일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올해 풍년농사의 마지막 걸림돌인 태풍으로 인해 도복된 벼가 많아 피해가 우려된다”며 “전 군민이 함께 노력해 벼를 일으켜 세우도록 공직자가 솔선해서 앞장서라”고 지시했다.
김 군수는 또 “행정정보화 사업의 기초자료 입력이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관련 부서별 내실있는 자료가 제공되도록 재검토할 것”과 함께 “농번기 보건진료소 등은 야간 및 새벽 진료체계를 갖춰 농민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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