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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당진지사 내년 3월 당진항지원센터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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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검사 및 해양 안전 관리 담당
당진·아산권 어민 편의 증진 기대

▲ 당진시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지난달 30일 당진지사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당진지사가 내년 3월 송악읍 고대리 당진항지원센터에 입주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선박 검사 △여객선 안전운항 관리 △해양교통 및 선박정보 시스템 운영 △선박의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 관리 △해양교통안전에 관한 교육 및 기술개발 △해양교통안전 관련 조사·연구 등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현재 충청권에서는 보령지사와 태안지사가 운영되고 있지만 당진·아산권역 어민들의 편의를 위해 당진지사 설립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지난달 30일 당진시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당진지사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3월부터 당진항지원센터 1층과 3층에 당진지사를 개소해 운영키로 했다. 또한 지역 해양교통안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선박 검사 및 안전운항 관리에 필요한 역량 및 자원 공유,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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