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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04 01:17
  • 호수 1383

당진북부사회복지관, 새마을·조금초와 함께 친환경마을 조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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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한 친환경 마을 조성

▲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성전자가 함께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복지 공모사업인 2022년 나눔과 꿈 사업에 선정됐다.

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이건일)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성전자가 함께 지원하는 사회복지 공모사업인 2022년 나눔과 꿈 사업에 선정됐다.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한 친환경 마을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인 ‘2022년 나눔과 꿈’ 사업은 조금초 전교생과 새마을지도자 대호지면협의회·부녀회가 사업 공동수행기관으로 함께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마을환경지킴이단 발대식과 친환경마을 조성사업 선포식을 시작으로 환경교육, 체험활동, 세미나, 연극활동, 온·오프 작품전시회, 챌린지, 생태계 보호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성정순 조금초 교장은 “학생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주민들과 함께 배워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뜻깊다”고 전했으며 정재일 새마을지도자대호지협의회장은 “환경이라는 주제로 주민들과 아동이 함께 활동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자신이 살아갈 환경을 지키는 활동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건일 관장은 “지역에 좋은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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