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본부장 이창열, 이하 당진발전본부)가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금을 지난달 25일 사회적기업 당진쌀밥도시락에 전달했다.
학교나 보호시설 휴무로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주말에 끼니를 거르게 되는 취약계층 아이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한 쌀밥도시락을 전달하고자 당진발전본부는 매년 1200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등록된 50여 명의 취약계층 아동이 도시락을 지원받는다. 지난 2016년 8월부터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당진발전본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 중 일정 금액을 공제해 이웃사랑 기금을 모아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