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라이온스클럽(회장 임경식)이 두 번째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난 9일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회원들은 순성면 아찬리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를 진행했다. 당진라이온스클럽은 약 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회원들이 손수 지붕 및 싱크대 등을 교체·수리하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한편 당진라이온스클럽은 지난달 29일 대덕동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제1호 집수리 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본지 제1383호 ‘노후 주택이 ‘러브 하우스’로 변신!’기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