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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1.12.10 21:33
  • 호수 1384

농공단지 활력 회복 및 발전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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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공단지 도약의 날 행사
활성화 특강 및 우수사례 공유

▲ 한국농공단지연합회가 제9회 한국농공단지 도약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농공단지연합회(회장 한기흥)가 전국농공단지 입주기업체 활성화를 위한 제9회 한국농공단지 도약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3과 4일 이틀에 걸쳐 천안시 상록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농공단지 재도약을 다짐하고 입주기업인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최정석 중부대 교수가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한 농공단지의 도전과제’에 대해, 장철순 국토연구원 박사가 ‘미래형 농공단지 조성방안’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으며, 양경월 제주사랑농수산 대표가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진행된 2022 한국농공단지 비전 선포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7개 부처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홍경표 당진시 경제과 신성장동력팀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구본현 국회의원 보좌관과 김석종 변호사가 한국농공단지연합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한기흥 회장은 “농공단지가 정부로부터 미래 산업단지로의 전환 방안이 마련된 것에 이어 범부처 협업 지원을 통해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가 현실화 된 만큼 올해 한국농공단지 도약의 날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회원사가 지역 균형발전 달성과 농공단지 활력 회복,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 마련에 온 힘을 기울여 나가는 한편 농공단지 기업인과 근로자들도 농공단지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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