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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보도위원회] “지적된 부분 반드시 반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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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12월 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12월 6일자 제1383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1면 사진 기획 및 인물인터뷰 발굴 등 지난호 공정보도위원회에서 지적된 부분이 반영되지 않았다. 지적된 사항의 경우 바로 반영해 시정해야 한다. 
- 연말연시인 만큼 따뜻한 소식과 미담 기사가 담겼으면 좋겠다. 
- 내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 기사가 꾸준히 게재되길 바란다.
- 기사 제목을 쉽고 간결하게 지어야 한다. 
- 홈페이지 개편이 시급하다. 
- 1면 탑동교차로에서 초등생 사망 관련 기사에 정작 학교에 다니고 있는 초등학생들의 이야기가 담기지 않아 아쉬웠다.  또한 그동안 학교 통학로 위험 관련 문제를 제기한 기사들이 많이 보도됐는데, 그간 보도된 기사목록이 한편에 정리돼 담겼으면 더욱 좋았을 것이다.  
- B1면 내포문화숲길 안내 기사는 사진이 부족해 가독성이 떨어져 아쉬웠다. 
김예나 기자 yena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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