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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1.12.18 15:31
  • 호수 1385

정복순 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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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

▲ 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 연합대장 이취임식이 지난 16일 여성의전당에서 개최됐다.

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 제4대 박후남 연합대장이 이임하고 제5대 정복순 연합대장이 취임했다. 

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장 이·취임식이 지난 16일 여성의전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원들을 표창했으며 전 대원을 대표해 정복순 신임대장이 박후남 이임대장에게 재직기념패와 반지를 전했다. 또한 박 이임대장은 정 신임대장에게 연합대 깃발을 전달했으며 정 신임대장의 계급장 부착식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행동강령 낭독과 임원소개, 이임대장의 이임사와 연합대장의 취임사가 이뤄졌다.

박후남 이임대장은 “엄마순찰대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행동으로 실천해왔다”며 “학교와 거리, 봉사가 필요한 어디에서든지 봉사했고 그중 어르신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교통봉사 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정복순 신임대장이 어려운 임무를 맡아줘 고맙다”며 “역량있는 대장과 열정적인 대원들이 있어 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원명단> △고문: 문선이(1대 연합대장) 안임숙(2대 연합대장) 최경숙(3대 연합대장) △수석부대장: 이순옥 △부대장: 김진아 이정옥 △사무국장: 김민정 △감사: 박경애 이경미 △운영위원: 한영상 이민경 박서심 최종근 박미옥 소은희 윤정선 박미숙 박선희 김나영

취임인터뷰 정복순 연합대장

“나보다 우리를 위해 봉사”

제5대 연합대장으로 취임한 정복순 대장은 “그동안 혼신을 다해 활동해온 박후남 대장에게 고맙다”며 “또한 선대 연합대장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으로 2년간 연합대를 이끌 그는 “그동안 고생한 임원들과 대원 가족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신명나게, 즐겁게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순찰대는 시민 안전을 위해 일당백으로 봉사해왔다”며 “앞으로도 나보다 우리를 위해 봉사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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