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 당진시협의회(회장 홍윤표)가 최우수협의회로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3일 민족통일 창설 40주년 기념 및 제52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이 천안시 한들문화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당진시협의회가 2021 최우수협의로 선정돼 인증리본과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우수회원으로 안종선 운영위원이 민족통일협의회장상을, 최윤희 여성위원이 충남도협의회장상을 받았다.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에서는 석문초 최지영 학생과 김미향 당진정보고 교사가 충남도지사상을, 당진정보고 신수인 학생과 홍윤표 시인이 충남도의회의장상을, 당진정보고 박희정 학생이 충남도경찰청장상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