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작가회(회장 김경동)가 제14회 정기전을 지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 제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지난 2009년 창단한 구상작가회는 이상옥 서양화가에게 미술지도를 받은 제자들이 모여 만들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총 회원 26명이 참여해 26점의 그림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김경동 회장은 "올해 전시는 이전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다양한 주제의 작품이 전시됐다"며 "앞으로도 정기 회원전과 아름다운 동행전을 꾸준히 개최해 당진지역 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참여작가> 강길남 김경동 김민옥 김선희 김숙자 김영경 김정미 문은진 석은순 손영윤 신미숙 심승현 원솔 윤옥경 이상옥 이양화 이옥희 이유화 이정미 이택영 이효숙 임종국 임혜숙 조현희 주광희 진모림 홍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