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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27 10:38
  • 호수 1386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 ‘회원을 위한 송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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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재단

회원을 위한 송년음악회가 지난 16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당진문화재단(이사장 박기호)이 주최·주관하고 한국음악협회 당진지부(지부장 강태옥)가 후원한 이번 음악회는 연말을 맞아 당진문예의전당 ‘문화회원’과 당진시민들에게 감사와 희망을 뜻을 담아 기획됐다. 당진문예의전당 문화(유료)회원을 대상으로 우선 예매 기간을 두는 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 금난새 지휘자가 지휘를 맡아 당진시민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또한 당진 출신이거나 당진에서 활동하는 음악인들이 함께 무대를 꾸며 의미를 더했다. 이날 당진시립합창단원으로 활동하는 박재영(메조 소프라노) 성악가와 한국음악협회 당진지부 회원인 박근식 성악가가 출연했다.

또한 이번 연주를 위해 당진챔버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사)한국음악협회 당진지부 소속 전문 연주자 및 당진에서 활동하는 바이올린 박재현, 진민경, 이병숙, 이예원, 박현미, 김혜원, 김예슬, 이지은, 첼로 고은윤, 콘트라베이스 김세진, 클라리넷 이선희 등 전문 연주자들이 함께 어우러진 ‘당진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결성됐다.

1부에서는 이우직 당진챔버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지휘를 맡아 당진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차이콥스키 교향곡 등을 선보였으며 신인철, 오요한, 이인규, 최영재로 구성된 트럼본 앙상블의 협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 모차르트 오페라 가곡,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영화음악 등이 연주됐으며 박재영(메조 소프라노), 박근식(바리톤), 이윤석(하모니카), 김태현(색소폰)과의 협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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