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외국어교육센터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중국어 캠프와 영어 캠프를 지난 11일부터 28일까지 운영했다.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한 가운데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중국어 캠프를,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영어 캠프를 실시했다. 

당진외국어교육센터는 학생 수준을 고려해 학년별 교재를 자체 제작해 영화, 팝송, 과학, 요리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학생들은 원어민과 의사소통을 중심으로 수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