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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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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집 잃은 가정 복구 위해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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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읍·합덕읍자율방재단

▲ 지난 4일 합덕읍과 합덕읍자율방재단이 화재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A씨의 집을 복구하기 위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민·관 합동으로 화재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나서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4일 합덕읍(읍장 이기종)과 합덕읍자율방재단(단장 주덕근)은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방문해 잔해물 제거 등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1월 합덕읍 석우리에 거주하는 A씨는 갑작스런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었다. 이 소식을 접한 합덕읍은 청소차량 및 인력을 동원해 불에 탄 집기와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당진시 자원순환과에서는 건설폐기물 처리를 지원했다. 또한 합덕읍자율방재단에서는 건설장비와 폐기물수거차량을 동원해 건축폐기물 처리와 부지정리 및 잡목제거 작업 등을 맡았다.

이기종 합덕읍장과 주덕근 합덕읍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도 예기치 못한 재난·재해가 발생할 경우 민과 관이 협력해 복구·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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