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26 19:24 (금)

본문영역

  • 농업
  • 입력 2022.02.19 12:19
  • 호수 1393

당진시 수산물유통센터 재개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석문면 장고항리에 위치
센터에서도 식사 가능

▲ 지난 18일 당진시 수산물유통센터가 재개장했다.

 

석문면 장고항리에 위치한 당진시 수산물유통센터가 재개장했다.

지난 2012년 4월 개장한 당진시 수산물유통센터는 사업비 18억 원을 들여 7209㎡(약 2180평)의 부지에 1153㎡(약 349 평)의 단층 건물로 건립됐다. 그러나 건물 노후화 및 불법 식품접객업 영업에 따른 민원이 제기되면서 당진시가 이를 해소하고 장고항 국가어항 준공에 발맞춰 장고항을 활성화하고자 수산물유통센터 개·보수공사를 진했다. 

지난해 8월 시작한 공사는 지난달까지 5억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수도관 신설, 창호·유리 교체, 도색, 방수, 기타 시설보수 등의 건축·토목공사와 전기공사 등이 실시됐다.   

한편 지난 18일 재개장을 기념하며 행사가 열렸다. 이날 경과보고와 테이프 커팅식, 센터 내부 순방 등이 이뤄졌다. 김선태 당진시 항만수산과장은 “수산물유통센터를 통해 산지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유통체계가 갖춰졌다”며 “신선한 수산물을 판매함으로써 관광객 유치 및 어업인 소득 증대와 더불어 당진 수산물의 브랜드가치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치: 석문면 장고항로 334-48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