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당진지방(감리사 여인달)이 제61회 정기회의를 지난달 27일 당진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예배에서는 여인달 감리사가 ‘회개와 회복’이라는 주제로 성경 말씀을 전했으며 감사 및 회계 보고, 각 부 총무 보고 등이 이뤄졌다. 또한 장로증서 수여 및 안수식과 장로 은퇴 찬하 예배 등이 진행됐다.
이날 △고종덕(영광) △맹효재(당진방주) △류호윤(원당중앙) △오광환(당진) △정명숙(영광) 등 5명이 장로 안수를 받았으며, △차재헌(시곡) △김성만(송산삼무) △박석운(원당중앙) △신영문(원당중앙) △정경환(당진) △장기현(송산중앙) △이병섭(봉생) △양낙성(낙원) 등 8명의 장로가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