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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2.03.14 10:43
  • 호수 1396

당진시민문화예술촌 이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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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개관 앞두고 미디어사파드 공사 시작
당진시, 구 당진시네마 매입해 리모델링 진행

오는 4월 개관 예정인 (가칭)당진시민문화예술촌이 시민 공모전으로 이름을 짓는다.

지난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2일간 시민문화예술촌 이름 시민공모전을 개최한다. 최우수 수상자 1명에게는 30만 원, 우수상 2명에 각 20만 원, 장려상 3명에게 10만 원을 지급한다. 

한편 당진1동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가칭)당진시민문화예술촌은 약 19억 원을 들여 지난 2016년에 문 닫은 당진시네마를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당진시는 2019년 2층에서 4층까지 매입하고 리모델링을 추진해 왔다. 이곳에는 창작스튜디오와 연습실, 공연장 등이 조성될 계획이며 오는 3월 중에 건물 외벽에 다양한 콘텐츠 영상을 상영하기 위한 미디어파사드 공사가 시작된다. 

이와 더불어 당진시에서는 당진시 문화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에 나선다. 이는 시민문화예술촌과 문화예술학교, 생활문화센터, 샘물마을예술학교 등 문화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를 위한 조례로 통합돼 제정된다. 함께 3월 중에 2000만 원을 들여 내부 가구와 집기 구입을 마치고 4월에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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