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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22.03.14 10:52
  • 호수 1396

당진 출신 강가애 여자실업축구 WK리그 8개월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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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스포츠토토, 오는 19일 창녕WFC와 첫 경기

2022시즌 여자실업축구 WK리그가 이달 개막하는 가운데, 당진출신 골키퍼 강가애 선수가 속한 세종스포츠토토가 오는 19일 창녕WFC와 맞붙는다. 

지난 4일 한국여자축구연맹이 2022년 WK리그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시즌 일정을 확정했다. 새 시즌 정규리그는 오는 19일 시작해, 21라운드로 운영된다. 

올해 리그에서는 8개 팀이 참가하며, 당진출신 골키퍼 강가애 선수가 속한 세종스포츠토토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창녕WFC와 창녕스포츠파크에서 대결한다. 강가애 선수는 “WK리그와 세종스포츠토토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저희 팀은 세종에서 리그 절반의 경기를 하는데, 유튜브 중계도 하고 직관도 가능할 예정이라 많이 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더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공식 개막전은 이날 지난 시즌 통합 9연패를 달성한 현대제철과 지난 시즌 3위를 기록한 수원FC가 경기한다.

한편 11월 4일에는 정규리그 2·3가 맞붙는 플레이오프(PO)가, 11월 18일과 25일에는 정규리그 우승팀과 PO 승리 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맞붙는 챔피언 결정전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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