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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당진시 예산분석 - 교통과]
친환경 전기버스 충전시설 1개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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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10억 원 책정…버스공영제 자문료 800만 원
택시콜센터 자동응답장치 구축에 5000만 원 신규 편성

올해 교통과 예산은 지난해보다 52억 원 가량이 증액한 409억9800만 원으로 책정됐다.

계획된 사업 중 지난해보다 가장 예산이 많이 증가한 사업은 △벽지노선 지원으로 지난해보다 6억2300만 원이 증액한 6억6200만 원이 세워졌다. 이어 △교통안전체계정비 일반운영비가 15억9600만 원(+5억9200만 원) △노인 등 대중교통 버스비 지원이 28억6000만 원(+5억4000만 원) △저상버스 도입 지원이 6억1800만 원(+4억3800만 원)으로 각각 4~5억 원 가량이 증가했다. 특히 저상버스 도입 지원 사업의 경우 친환경 전기버스 충전시설 1개소 설치에 2억5000만 원이 신규 책정됐다. 

이외에도 △대중교통 활성화에 2억5700만 원(+1800만 원) △사업용자동차 유류보조금 지원 110억 원(+10억 원) △버스정보안내시스템 구축 운영에 2억400만 원(+8800만 원) △교통약자 이동차량 지원에 8억6900만 원(+1억500만 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에 62억 원(+2억 원) △시내버스 경영서비스 지원에 4억3100만 원(+1억3800만 원) △가로등 정비에 11억1300만 원(+3억6000만 원)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에 2억1500만 원(+1억5000만 원) △주차시설 확충에 2억9000만 원(+200만 원) △주정차 단속에 8억1000만 원(+1400만 원) 등이 편성됐다. 

반면 감소한 예산은 △시내버스 재정 지원이 지난해보다 11억 원이 감액된 50억9500만 원으로 책정됐다. 또한 △교통신호기 정비에 4억8200만 원(-4억4300만 원) △공영버스터미널 시설물 관리에 1억7000만 원(-2억 원) △브랜드택시 지원에 7900만 원(-4000만 원) △주차장 관리 및 확보에 9억3000만 원(-20억5300만 원)이 편성됐다.

택시 관련사업 지원에는 7100만 원(-7800만 원)이 편성된 가운데 택시대폐차 지원 1700만 원, 택시 운행정보관리시스템 운영 400만 원, 택시콜센터 자동응답장치 구축 5000만 원 등이 새롭게 세워졌다. 

한편 올해 신규 편성된 사업은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에 36억500만 원 △전세버스 차량 안전장치 지원사업에 1억 원 △교통약자 이동차량 대폐차 지원에 9200만 원 △공공형 택시지원사업 8200만 원 △교통 사회단체 지원 4100만 원 등이다.

이중 공공형 택시지원사업에는 공공형 택시승차권 발행(200만 원), 공공형 택시 정산시스템 도입(8000만 원) 등이, 교통 사회단체 지원에는 모범운전자회연합회 교통봉사차량 운영비(300만 원), 모범운전자연합회 교통지도활동 근무복 및 장구류 지원 (1500만 원)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당진시가 버스공영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전문가 자문료로 800만 원이 책정됐다. 

 

■총 예산: 409억9800만 원
■주요예산 항목: △저상버스 도입 지원 6억1800만 원(+4억3800만 원) 노인 등 대중교통 버스비 지원 28억6000만 원(+5억4000만 원) △교통안전체계정비 일반운영비 15억9600만 원(+5억9200만 원) △가로등 정비 11억1300만 원(+3억6000만 원) △교통신호기 정비 4억8200만 원(-4억4300만 원) △주차장 관리 및 확보 9억3000만 원(-20억5300만 원) △시내버스 재정 지원 50억9500만 원(-11억 원) △교통약자 이동차량 대폐차 지원 9200만 원 △시내버스 공영제 운영 8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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