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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2.03.25 20:40
  • 호수 1398

소비자평가에서 1위에 오른 ‘바게트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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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호관광지 카페 모구바 최은서 대표
“직접 개발한 메뉴 소비자에게 인기 좋아 뿌듯”

신평면 운정리 삽교호관광지 내 자리한 카페 모구바(대표 최은서)가 2022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딜리버리 푸드평가 베이커리 부문과 에이드 부문에서 1위 업체로 선정됐다. 

지난 2021년 6월 문을 연 카페 모구바는 4가지 바게트버거(△모구바 △크림 △칠리새우 △크랩)와 4종류의 에이드(△블루레몬 △레몬 △자몽 △패션후르츠) 등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최은서 대표가 개발한 바게트버거는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져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에이드 역시 첨가물 없이 생과일로 수제청을 담가 만든다. 

최 대표는 “직장생활을 하다 창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소비자들이 뽑은 1위 업체가 되어 기쁘다”며 “직접 개발한 메뉴를 맛있게 먹고 재방문해주는 고객들과 서울, 경기도 등 멀리서도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는 모구바 브랜드를 체인화 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바게트 버거를 알리고 싶다”면서 “더욱 열심히, 겸손하게 카페 모구바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산업평가가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지역별, 부문별로 직접 음식을 구매한 소비자들의 리뷰와 평가를 바탕으로 △맛 △위생 상태 △포장 품질 △가격의 적정성 △직원의 친절도 등 종합평가를 진행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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