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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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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후보자 지상토론] 당진시의원 가선거구(당진1·2·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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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당진시대>에서는 유권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후보자들의 생각과 견해, 공약 및 정책 등에 대해 알리고자 ‘지상토론’을 진행한다. 

지상토론은 각 선거구당 충남도의원 후보의 경우 4회씩, 당진시의원 후보의 경우 2회씩 담길 예정으로, 이번 호에서는 충남도의원 1선거구와 당진시의원 가선거구 출마자의 지상토론을 정리해 보도한다.

더불어민주당 박명우 민주당 당진시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인구증가 위한 지원 조례 제정”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평소 주변인들의 불편함이나 궁금증을 들어주기를 좋아한다. 이는 자연스럽게 시정소식이나 의정소식을 접근하기에 이르렀고 주변의 권유로 2017년 더불어민주당에 정식 입당해 핵심당원으로 활동하며 대선과 지방선거, 총선에 깊숙이 관여해왔다. 정당활동을 하면서 선출직 공직자들과 수시로 교분을 나누며 기성세대가 주를 이루는 지방의회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선 여러 세대가 참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돼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시의원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시의원에 당선되면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하고 싶은가?
당진시의원은 당진시의 예산안을 심의하고 이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감사하는 것이 주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조례를 제정하고 잘못되거나 보안이 필요한 조례는 개정하기도 한다. 시의원에 당선되면 ‘당진시 인구증가 시책 추진을 위한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당진시에 생활권을 두고 있으면서 전입을 망설이고 있는 이들을 집중공략하고자 한다. 또한 경력단절여성들이 디지털시대에 맞는 일자리를 통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30대 젊은 나이에 시의원 출마에 나섰다. 그러나 나이가 젊은 것만으로 청년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는가? 청년 문제의 원인과 대안은?
선출직 공직자의 최고 덕목은 편파적인 감정을 개입시키기 않는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청년이라 하여 청년만을 위한 정책을 펼치기 보다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현재 당진은 청년일자리가 줄어들고 철강에 치우쳐진 산업구조로 생산직 위주의 채용이 우선시 되고 있다. 4차산업과 디지털시대에 걸맞은 산업구조로 다변화할 수 있도록 청년디지털 일자리사업을 확대해야 한다. 현재 실시되고 있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등의 대상 범위를 확대해 청년기업과 일자리가 필요한 청년이 보다 많이 매칭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조상연 당진시의회 의원 

“실질적인 예산 참여 보장 등에 최선”

재선에 도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회적 약자도 행복한 당진, 소통하는 의정 활동, 실질적 주민참여예산제의 확립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4년 전에 시민께 약속드렸고 선택받았다.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임기 중에 열심히 일했고, 나름 성과도 있었지만 미진한 부분도 적지 않다. 더 열심히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응원과 선택을 받고자 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소통하는 의정활동이 다소 미진했던 부분을 보완해 시민을 위한 시민의원이 되겠다.

의정활동을 하면서 가장 관심 갖고 활동했던 분야는 무엇인가? 재선에 성공한다면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할 것인가?
당연히 앞서 언급한 시민과의 3가지 약속을 늘 생각하며 활동했다. 사회적 약자가 소외받는 부분은 없는지,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관심 갖고 활동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형식적인 예산집행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시민들의 요구를 수렴하는 절차를 거쳐 실질적인 참여 보장이 되고 있는 것인지 확인하고 또 확인했다. 여러 부문에서 상당 부분 개선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해왔지만 더 많은 부분에서 더 나아지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시민단체 활동가 출신으로 시의원이 된 이후 기득권화 됐다는 지적도 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시민단체에서 활동할 때와 시의원이 된 이후 변화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개인적으로는 권력감시 시민단체 활동가일 때와 시의원이 된 이후에도 가치관과 철학은 똑같다. 다만 시민단체 활동가 신분일 때와 다른 점은, 시의원은 어느 한편에 서서 판단하거나 행동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이다. 또 의회는 시의원 한 명의 의사가 관철되는 곳이 아니라 민주적인 합의를 통하여 의사가 결정되는 곳인데, 어떤 부분에서는 시의원 한 사람의 의사에 부합하지 않는 결정도 있을 수 있다. 그럴 때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

국민의힘 김명회 당진시의회 의원 

“사회적 약자 위한 의정활동에 역점”

재선에 도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비례대표 초선의원으로 전반기에는 의회와 행정의 전반적인 이해와 깊이가 미흡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소통과 연구로 지역의 정책과 현안에 대한 시각이 넓어졌다.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입법기관, 의사기관, 행정조사 및 감사기관의 의원 역할로 책임감 있고 합리적인 사고방식으로 시민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나눌 수 있는 건강한 의원의 모범이 되고 싶다.

의정활동을 하면서 가장 관심 갖고 활동했던 분야는 무엇인가? 재선에 성공한다면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할 것인가?
문화예술인이고 프리랜서 강사, 사회봉사자의 생활을 해왔기에 문화와 교육 그리고 자원봉사, 공원,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다양한 문화체험(문화재, 문화, 예술공연, 역사기행) 등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 신중년,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평생학습분야, 가정의 중요성과 건강분야, 도시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공원과 경관에 대한 부분, 농어촌 분야, 의료‧복지 등 사회적 약자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분야에 역점을 두고 활동할 것이다.

지난 4년 간의 의정활동에 대해 시의원으로서 지역 전반을 살피지 못하고 문화·예술에 치중돼 있었다는 비판도 있다. 이에 대한 생각은 어떠하며, 재선이 될 경우 어떻게 보완해 나갈 계획인가?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당진시 전반 분야를 살펴보았지만 미흡하고 안타까웠다. 음악, 미술, 문학, 관광, 문화재, 예술학교, 진흥기금, 공원, 당진천, 경관 등 모든 문화예술, 문화도시 연계로 지역발전과 함께 활성화해야 한다. 도시는 문화로 살아가야 한다. 전문적인 관심이 더 필요하다. 단기간이 아니라 중장기적인 계획으로 지역시민, 예술인들과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살고 싶은 당진, 품격 있는 당진의 도시를 만들어 보고 싶다. 

국민의힘 김준 국민의힘 당진당협 청년위원장

“무조건적인 생활정치 보여주겠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24세에 당진청년회의소에 가입해 회의문화를 일찍이 접하였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26세에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10년 가까이 정당생활을 하다보니 시의원 활동에 관심을 가졌고 당진지역의 2030세대와 기성세대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싶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시의원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시의원에 당선되면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하고 싶은가?
시의원은 시민들의 생각을 신속하고 생생하게 전달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한다.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회의를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해 알맞은 조례라는 선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시의원이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시의원에 당선된다면 무조건적인 생활정치와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

30대 젊은 나이에 시의원 출마에 나섰다. 그러나 나이가 젊은 것만으로 청년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는가? 청년 문제의 원인과 대안은?
37세에 시의원 출마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아이 셋을 키우는 가장으로서 아직은 금전적이나 생활에 안정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경제적인 부분이나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청년들을 대변할 수는 없지만, 몸으로는 공감할 수 있다. 지금 당진시에서도 시행 중인 아이돌봄사업을 확대해 젊은 부부가 생활전선에 적극 참여하여, 돈을 벌고 그 돈으로 당진시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국민의힘 문선이 해나루시민학교 교장 

“돌봄교실 및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여러 가지의 사회활동을 많이 했다. 제도권 밖에서의 사회활동의 한계를 너무 많이 부딪쳤다. 이제는 제도권 안에 들어가서 제대로 된 사회 활동을 신나고 재미있게 하고 싶다.

시의원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시의원에 당선되면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하고 싶은가?
시민의 뜻을 파악하고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1. 마을이 키우는 우리아이 : 마을에 있는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오후 4시 이후부터 맞벌이 부부를 위한 저학년 어린이 돌봄교실 운영
2. 어르신의 행복쉼터 확대 운영 : 소규모의 공간을 확보하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어르신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3. 청소년 인성교육 확대와 청소년 환경지킴이 발대 추진
4. 도심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클린하우스 운영
5. 살아있는 문화예술 : 문화예술단체의 상시 연습 공간 확보

2014년 지방선거 당시 김동완 당협위원장과 불화로 인해 새누리당(현 국민의힘)을 탈당한 바 있다. 이후 2019년도에 다시 복당했는데, 그 사이 어떤한 과정이 있었나? 현재 김 위원장과의 관계는 어떠한가?
세월이 많이 흘렀다. 김동완 전 국회의원에게 지난해 말 지방선거에 출마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나를 환영해주었다.  

국민의힘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원 

“당진 균형발전 위해 노력”

재선에 도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초선의원으로 4년간 현장 구석구석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시민들이 의회에 무엇을 요구하는지, 어떻게 의정활동을 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고 당진시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특히 공정과 상식이 살아있는 지역사회를 완성하여 예측 가능한 사회구조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 또한 지역구에 한정하지 않고 당진 전체의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의정활동을 하면서 가장 관심 가지고 활동했던 분야는 무엇인가? 재선에 성공한다면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할 것인가?
지난 4년간 총무위원회에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주택 소방시설, 장애인 평생교육, 성인 문해교육,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하는 등 소외계층의 지원에 힘썼으며 시민 한분 한분의 민원을 듣기 위하여 열심히 현장을 찾아다녔다. 다시 시의원이 된다면 산업건설위원회에서 당진시의 환경, 경제, 도시재생, 항만 분야에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 특히 고속철도 시대에 맞도록 당진시 철도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겠다. 

지난해 3월에 공개된 공직자 재산공개에 따르면 100억대에 이르는 부동산을 신고했다. 자수성가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많은 재산을 보유하게 된 것인가?
100억대 재산은 잘못 알려진 것이고 올해 약 50억 원 정도의 재산을 신고했다. 6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와 4남매가 너무나 어렵게 살았다. 부모님께 상속받은 재산은 없으나 근면하고 성실한 사회생활로 다른 사람에게 인정도 받았다. 20살에 가나안제과에 입사해 주경야독으로 제과기술을 배우고 88올림픽 때에는 서울 소재 특급호텔에서 제빵사로 근무하다 26살에 제과점을 개업했다. 개업 이후 매일 새벽 5시30분부터 밤 12시까지 쉬지 않고 일했다. 그렇게 모은 재산으로 2002년 당진장례식장을 개업하면서 지금의 재산을 갖게 되었다. 30대까지 여행 한 번 못가고 가족들의 희생과 일만 보고 달려온 희생의 보답이라 생각한다. 당진장례식장을 운영하면서 독거노인, 수급자 등 300여 명의 장례를 무료로 치르는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기부 활동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의원으로서 더 큰 봉사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 

진보당 김진숙 진보당 당진시위원장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당진 만들 것

지난 총선에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바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게된 이유는 무엇인가? 
직접적인 계기는 2019년 현대제철 유독가스 배출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시민들의 건강을 해치는 대기업의 명백한 불법행위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행정기관의 모습을 보며 이건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우리 자신과 아이들을 누구도 대신 지켜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직접 나서야 한다고 결심해서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 당진 최초의 여성 후보로 출마했었다. 이번에는 시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정치를 하려고 시의원에 출마하게 되었다. 

시의원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시의원에 당선되면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하고 싶은가?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당진을 만들어가겠다. 아이 키우기 좋은 인프라를 만들고 여성 친화적인 당진을 만들겠다. 아파트, 동네마다 돌봄센터를 만들어서 함께 아이를 키우고 돌보고, 더 이상 아이들이 통학로에서 사고가 나지 않도록 안전 지킴이를 배치해 아이들을 지키고자 한다. 사회적 약자도 다함께 잘사는 지속가능한 당진을 만들겠다. 현재 당진시의 가장 큰 현안은 공공병원건립, 교육, 문화 인프라 개선 등 정주여건 개선 문제와 함께 산업폐기물처리장 운영문제, 대기오염문제, 송전탑 지중화 문제 등이 있다. 이러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생태도시로 살고 싶은 당진을 만들어가겠다. 

대선 당시 진보당 김재연 후보의 득표율은 0.11%(당진득표율 0.15%)에 불과했다. 거대양당 구조 속에서 소수정당인 진보당이 어떻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현재의 양당제도와 소선거구제도에서는 지역주의를 유발하고 사표심리를 막을 수 없어 소수정당들이 표를 얻기 어렵다. 민주당도 중대선거구제 도입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정치개혁을 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독일식 정당명부제(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여 선거에서 모든 시민들의 민의를 반영해야 한다. 진보당은 더욱더 시민들과 소통하고 정치개혁의 실현에 앞장설 것이다. 

 

무소속 김영애 행복한가정만들기운동본부 대표

“시민 행복 위해 끊임 없이 소통”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행복한가정만들기운동본부 상담실인 비영리민간단체를 오랜시간 동안 운영하면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 온 것과 남편의 정치활동을 내조하면서 터득한 것을 시의원이 되어 좀 더 큰 봉사를 통해 나의 사역을 마무리하고 싶다. 시의원으로 활동무대를 넓혀 개선할 것은 개선하고 지원할 부분에 대해 과감하게 지원해서 어려운 사람들이 포기하지 않고 일어설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싶다.

시의원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시의원에 당선되면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하고 싶은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이다. 시의원은 시민들의 의사를 대변하는 사람으로 시민 행복을 우선에 두고 끊임없이 시민과 소통하며 고통과 아픔을 달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에 집중하겠다. 무엇보다도 소외당하는 사람이 없이 모두가 평등하며 골고루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시민들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서겠다.

 

하루가 저물어 갈 때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내일과 미래를 위하여 더 열심히 정확하게 일을 마무리 하고자 한다. 그리고 지금은 100세로 가는 시대이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열정과 에너지, 그리고 축적된 경험으로 의정활동을 하면 잘 할 수 있다고 본다. 의정활동은 시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생각한다. 봉사활동을 하면 남을 기쁘게도 하지만 내 자신이 더 기쁘고 행복감을 느끼므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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