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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제92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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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 등 총 30개 안건 심사

▲ 당진시의회가 지난달 28일 제9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시작했다.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가 제9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지난 2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임시회는 28일부터 오는 4월 7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과 당진시복지재단 결산보고의 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이날 진행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이종윤 의원, 부위원장에 전재숙 의원을 선임하고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국별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2서해대교특별위원회의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조상연 의원이 단독 발의한 당진시의회 입법영향평가 조례안 외 25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최창용 의장은 “제3대 당진시의회는 지난 4년 동안 정례회 8회, 임시회 30회 등 총 38차례의 회기를 운영하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안건을 심의했고,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 운영에 대한 지속적인 견제와 대안 제시에 힘쓰고자 했다”며 “쉴 새 없이 달려온 지난 4년을 돌아보며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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